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초에 버섯이 있었다 (문단 편집) === Chapter 1. 주황버섯의 비밀 === [[파일:점프하는 버섯.png|align=center]] [[버섯(메이플스토리)|주황버섯]]은 오래 전부터 특이한 습성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 습성은 바로 시도 때도 없이 점프에 대한 강한 욕구를 느끼는 것이다. 그 원인에 대해 학자 주황버섯과 플레이어는 한 가지 가설을 세우게 되는데, 이성을 유혹하기 위해 점프를 한다는 것. ~~성별이 있었어?!~~ 이 가설이 맞다면 암컷 주황버섯은 점프를 높이 하는 수컷 주황버섯에게 끌릴 것이 틀림없다며, 학자 주황버섯과 플레이어는 짝사랑하는 주황버섯에게 가서 직접 실험해보기로 한다. 플레이어는 그 버섯 앞에서 학자 주황버섯을 최대한 높이 던지지만, 상대방이 아무 반응이 없어서 ~~차였다~~ --추락사-- 이 가설은 폐기되었다. 그 뒤 플레이어는 버섯왕국 정문에도 탐문 수사를 갔지만 딱히 정보를 얻지 못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검은 버섯단'(...)이라는 수상한 조직에게서 "그 일에 대해 알려고 하지 말라"는 협박을 듣게 된다. 플레이어는 그들이 무엇인가를 알고 있다고 보아 오히려 그들을 떡실신시킨 다음, 24시간 점프만 하는 주황버섯이 있다는 정보를 얻어내서 그를 찾아간다. 수많은 대화 끝에 그에게서 얻은 정보는, 주황버섯은 점프를 하지 않으면 '''버섯집으로 변해버린다'''는 사실. 이 사실을 들은 학자 주황버섯은 플레이어에게 '간지럼 유발제'를 주며, 버섯집이 많은 헤네시스로 가서 버섯집들에 이것을 뿌려달라고 부탁한다. 과연 헤네시스 서쪽의 붉은 집이 반응을 보였고, 이 가설이 사실임을 확인한다. 이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검은 버섯단이 또 찾아온다며 학자 주황버섯이 매일 수행할 수 있는 반복 퀘스트를 준다. 보상은 11주년 코인 15개로 굉장히 쏠쏠하긴 하지만 어느 채널을 가도 퀘스트맵에 진입하기가 어려우니 사람이 적은 시간대를 잘 골라서 하자. ~~[[메이플스토리/패러디|앗! 힝! 엣! 훅! 보내주는데 실패했어]]~~ 여담으로 여기서 나오는 두건을 쓴 주황버섯은 특이하게도 때리면 플레이어가 보는 방향으로 밀려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